현장 기록 · 강연 후기
강남대 AI 활용 특강 오리엔테이션 후기
40명 앞에서 Claude Code를 라이브로 돌린 첫 특강. 프롬프트 한 번에 동작 안 해서 당황했는데, 오히려 그게 수업이 됐어요.
현장 기록
강연 전날 밤까지 고민한 것
“라이브로 Claude Code를 보여주는 게 맞을까?” 슬라이드만 넘겨도 되는데, 그러면 “신기하네요” 로 끝날 게 뻔했어요. 비개발자 학부생들이 직접 써볼 수 있다는 확신을 주려면 제가 먼저 실시간으로 삽질을 해야 했어요.
결론: 준비한 프롬프트 3개를 화면에 띄워두고, 첫 번째부터 그냥 쳐봤어요. 결과는—
첫 프롬프트는 한 번에 동작하지 않았습니다.
그래서 오히려 본론이 됐어요
에러 메시지를 같이 읽었어요. “에러가 났을 때 이걸 그대로 Claude한테 다시 붙여넣으면 된다”를 실시간으로 보여준 게 오늘의 핵심이 됐어요. AI 도구는 원래 한 번에 안 돼요. 어떻게 고쳐나가는지가 실무입니다.
현장에서 나온 질문 TOP 3
- “이거 유료인가요?” → Claude.ai는 무료 플랜도 있고, Claude Code는 Pro($20) 이상부터.
- “코딩 몰라도 진짜 되나요?” → 네, 하지만 영어 읽기와 검색 근성은 필요해요.
- “제 졸업 프로젝트에 써도 되나요?” → 물론, 다만 “어디서 어떻게 썼는지” 기록하는 습관부터.
다음 특강에서 고칠 것
- 라이브 시연 전, 참가자 노트북에 Claude 계정 세팅하는 시간 10분 확보
- 실습 파일 미리 배포 (USB 아니라 QR 링크로)
- “한 번에 안 될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” 패턴 3개를 초반에 명시
다음 일정은 5월 7일부터 28일까지, 본 강의 4주 과정으로 이어집니다. 관련 소식은 뉴스레터에서 받아보실 수 있어요.